![]() ▲ 괴산군, 성불산 및 신기리 일원 자연환경조사 결과 법정보호종 다수 발견(조사 대상지). /괴산군 제공 © 오홍지 기자 |
[충북넷=오홍지 기자] 괴산군은 성불산·신기리 일원에 자연환경조사를 한 결과 수달, 삵, 담비, 하늘다람쥐 등 법정보호종을 다수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최낙현 괴산부군수를 비롯한 의료폐기물T/F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불산·신기리 일원 자연환경조사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성불산·신기리 일원의 식물상, 동물상, 조류, 곤충상, 어류 등을 조사한 결과 식물상, 곤충상에서는 법정보호종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동물상에서 법정보호종 1급인 수달, 2급인 삵과 담비, 하늘다람쥐가 발견됐다.
조류, 어류에서는 법정보호종인 원앙, 황조롱이, 소쩍새, 참매, 물수리, 큰고니, 묵납자루, 돌상어, 꾸구리 등 다수의 법정보호종·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낙현 부군수는 “성불산·신기리 일원의 자연환경이 보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을 검토하고, 본 조사 결과를 활용해 청정자연 환경과 유기농업을 접목해 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