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슬기로운 학생자치역량강화 워크숍’운영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0:39]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슬기로운 학생자치역량강화 워크숍’운영

오홍지 기자 | 입력 : 2021/05/12 [10:39]

▲ ‘학교로 찾아가는 슬기로운 학생자치역량강화 워크숍’.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묵)은 학생 스스로 학생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민주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슬기로운 학생자치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6월9일까지 동인초등학교 외 4교, 증평중학교 4교, 증평정보고등학교 1교 총 10개교를 선정해 현재까지 7교에 전문 강사·운영 물품을 지원했다.

 

워크숍은 신영은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소통과 공감의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고, 워크숍에 참여했던 학급·학생회 임원 학생들은 회의진행에 대한 퍼실리테이션(촉진활동)을 경험하면서 존중과 배려의 회의 태도를 바탕으로 학생자치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증평중 3학년 학생은 “학생자치워크숍을 통해 리더 역할의 중요성과 나 자신이 좋은 리더인지를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학급에서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동인초 교사는 “학교의 문제를 자신과는 떨어뜨려 생각하던 아동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나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교사가 협력자나 지지자의 역할 외에도 학생들과 함께 삶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공동체이자 민주시민 동료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자치역량강화 워크숍을 더욱 확대·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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