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행안부 추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선정

괴산 연풍 수옥정 관광지, 청년관광활력 특화사업 추진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21:42]

괴산군, 행안부 추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선정

괴산 연풍 수옥정 관광지, 청년관광활력 특화사업 추진

오홍지 기자 | 입력 : 2021/05/12 [21:42]

▲ 행안부 심사 결과표.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괴산군이 행안부(장관 전해철)에서 추진하는 ‘2021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은 청장년층 인구 유출로 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합계출산율 0.92명이라는 초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의미에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자치단체가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거점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부터 인구감소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활력, 경제회복, 공간혁신, 기타 인구유입과 활력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공간 조성 등 4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했다.

 

결과, 사업계획서 중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괴산군을 선정했다.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괴산군은 수옥정 관광지의 풍부한 자원과 문화 컨텐츠를 활용해 청년관광활력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청년인구의 유입과 활력도를 높이기 위해 책마을 조성사업, 청년과 함께 여행자 학교, 브랜딩·청년창업 등으로 건강한 일자리와 보금자리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인구감소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 주도의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왔다”면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대응이 시급한 사안인 만큼,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6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6개 자치 단체에는 충북 괴산군을 포함해 ▲전남 화순군 ▲경북 예천군 ▲경남 하동군 ▲전북 진안군 ▲전남 곡성군 등이다.

 

이번 사업은 총 60억 원(특교세 30, 지방비 30)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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