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특화 오송, K-바이오 랩허브 최적지"… 토론회 개최

창업기업 육성기관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8:49]

"바이오 특화 오송, K-바이오 랩허브 최적지"… 토론회 개최

창업기업 육성기관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5/14 [18:49]

▲ 충북도는 14일 오후 2시 오송 C&V센터에서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K-바이오 랩허브’의 오송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도는 14일 오후 2시 오송 C&V센터에서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K-바이오 랩허브의 오송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K-바이오 랩허브는 치료제, 백신 등 신약 개발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입주공간과 연구시설·장비,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 단계까지 필요한 분석·검사·제조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기업 육성기관이다.

 

이날 토론회는 바이오 창업컨설팅 전문가, 학계, 제약회사, 종합병원, 바이오기업전문 지원기관, 바이오전문 투자자, 바이오벤처기업 등 랩허브 구축을 위한 핵심요소별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 바이오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우정훈 BW바이오메드 대표(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한국 바이오 창업 생태계 발전방향주제 발표에서바이오 메디컬 산업의 특성은 많은 이해 집단을 필요로 하는 집약적 규제산업이므로 클러스터 형태로 존재하며바이오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는 보스턴의 렙센트럴처럼 연구개발·경영·투자·인력 등 다양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홍진태 대한약학회장은오송은 바이오로 특화된 도시로 입주공간·기술지원·인허가·투자 및 수출 등 창업기업에 대한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산학융합본부 및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00여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지원하여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라고 강조했다.

 

박홍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본부장은 K-바이오 랩허브와 오송첨복재단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함을 강조했다.

 

장재원 유유제약 대외협력본부장은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창업기업과 전문파트너 기업과의 협력 중요성을 말했다.

 

양재혁 베스티안재단 대외협력실장은 신약개발을 위한 병원과의 협력체계와 메디 클러스터로서의 오송 발전방향을 언급했다.

 

이용욱 오간팩토리 부사장은 오송은 뛰어난 바이오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청주공항, KTX 오송역 등 우수한 접근성 등이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강점임을 강조했다.

 

신정섭 바이오디자이너스 전문위원은 충북은 바이오토피아펀드, 충북 창조경제혁신펀드 등 지방 바이오펀드를 가장 오래 그리고 성공적으로 운용한 경험이 있음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초기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성장한 기업이 오송에 정착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시종 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6대 국책기관과 국가메디컬 시설들이 집적된 오송은 국내 유일의 바이오클러스터가 되었지만 아직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라며 "이번 중기부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을 통해 오송을 중심으로 바이오벤처를 일으키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충북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구조를 완성시키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K-바이오 랩허브 유치로 오송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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