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 뉴스1 |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에서 자가검사를 통한 코로나19 첫 확진자를 찾아냈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자가검사키트 첫 확진자는 지난 26일 발생한 확진자다.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발열·기침 등의 증상발현으로 25일 자택에서 자가검사키트 검사 후 ‘양성’ 결과가 나와 다음날 26일 청주시서원보건소에서 PCR 재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도는 현재 실시 중인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확대와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 활용을 확대한다면 지역 내 숨어있는 더 많은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도는 감염 취약지, 복지취약시설, 긴급 출동시설 등의 감염 차단을 위해 4만2천500명의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확대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비강(콧구멍 안쪽 표면) 검체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검사를 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는‘양성’시 추가감염 방지를 위해 자가검사에 사용된 물품(장갑, 면봉, 검사키트 등)을 전용봉투에 담아 밀봉하여 선별진료소 방문시 지참한 후,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음성’시 선별진료소 방문은 불필요하고 제품별 사용안내서에 따라 물품을 폐기하되, 임상증상이 지속되거나 코로나19가 의심될 경우 선별진료소 PCR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자가검사키트가 지난해 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83명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낸 신속항원검사와 같이 PCR검사의 보조수단으로 사용한다면 현재 코로나19 유행세를 꺽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