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충북은 국가균형발전 요충…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해야"

'신복지 충북 포럼' 27일 출범…충청권 지지기반 확장

충북넷 | 기사입력 2021/05/27 [17:39]

이낙연 "충북은 국가균형발전 요충…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해야"

'신복지 충북 포럼' 27일 출범…충청권 지지기반 확장

충북넷 | 입력 : 2021/05/27 [17:39]

▲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 유력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가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신복지 충북 포럼 출범식에서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협조 요청서를 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 유력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가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광역철도망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총리는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신복지 충북 포럼' 출범식 특강에서 "충북은 국가균형발전을 시작하고 완성해야할 요충지인 만큼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광역철도가 깔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청권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완성시키려면 핵심 요소는 충청권 메가시티"라며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로 광역철도가 깔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청권 광역철도의 구상은 대전과 세종 청주, 청주공항을 연결하자는 것"이라며 "충북 인구 절반이 살고 있는 청주를 빼고 변두리를 돌아간다면, 그것은 누구를 위한 기차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시작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업은 나중에 더 많은 돈을 쓰게된다"며 "정부에 재고를 요청하겠다"고 했다.

이 전 총리는 이 외에도 "국민이 힘들 때 국가가 답을 해야 한다"며 "신복지를 통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이 전 총리에게 국가계획 반영 협조를 요청하고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낙연 지지 모임인 '신복지 충북 포럼'은 이날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발기인 수는 2505명으로 이달 중 3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상임대표는 종교계 대표로 정도(법주사 주지) 스님과 김훈일 신부, 김정웅(전 명암교회) 목사, 정정순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 유력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가 2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신복지 충북 포럼 출범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뉴스1

 

공동대표단으로는 장준식 전 충북도 문화재연구원장과 이근규 전 제천시장,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임진숙 전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 등 22명이 합류했다.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등 도의원 20명과 시군의회 의원 63명도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포럼은 2030년 소득, 노동, 의료, 주거, 교육, 돌봄, 문화, 환경 등 전반 영역에서 선진국 수준의 생활하는 나라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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