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 초대 자치경찰위원회가 28일 공식 출범했다. © |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도 초대 자치경찰위원회가 28일 공식 출범했다.
도는 28일 율량동 케이티 상당지사 4층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최창혁 자치분권기획단장, 송민헌 경찰청 차장, 박문희 도의회 의장, 임용환 충북도경찰청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초대 위원장으로 남기헌 충청대학교 교수가 임명됐고, 위원으로 ▲김학실 충북대학교 교수 ▲고숙희 대원대학교 총장 ▲이헌석 서원대학교 교수 ▲윤대표 유원대학교 교수 ▲유재풍 법무법인 청주로 대표변호사 ▲한흥구 前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5월 27일까지다.
도는 다음달 30일까지 시범 운영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다.
이시종 지사는 “자치경찰제가 완전히 독립하지 못한 상태로 시작해 출범 전 다소 우려가 있었다”라며 “앞으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충북도와 충북경찰청, 도의회가 함께 협력해 많은 과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도민을 위한 지방분권, 경찰개혁의 첫걸음으로 평가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도지사 소속 합의제 행정 기관으로, 자치경찰 사무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고 자치경찰 사무‧고충심사 등을 수행한다.
도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분야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다.
위원회는 출범식 이후 남기헌 위원장 주재로 제1차 회의를 열어 소관 사무를 처리할 사무국장을 선정했다.
또한 7월 1일 전면 시행 전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치안 정책을 수립하는 등 제도 시행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