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총회 모습. / 충북도 제공 |
[충북넷=이규영 기자] 지난 3월 유네스코 체육·스포츠분야 상임자문 기구로 지정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WMC)가 오는 10월 28일부터 5일간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의 특설 행사장에서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과 WMC컨벤션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국비사업인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과 9월 예선을 시작으로 올림픽종목인 유도와 태권도를 비롯해 10개 종목 100여개국의 3천3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온라인대회플랫폼을 구축하고 각 종목별 경기연맹이 주최가 돼 개최되는 대회로, 'No 비자, No 항공권, No 여권'이라는 점에서 참가선수들의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다.
또 각국의 선수들이 해당국가에서 온라인으로 품새와 가타와 같은 해당 종목의 형(形)을 선보임으로써 온라인상에서 심판들에게 평가받아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와 심판판정만 온라인상에서 화상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경기운영방식과 중계시스템은 오프라인 대회와 같다.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온라인국제종합경기대회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한국 정보통신(IT)기술과 WMC가 국제스포츠계에서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하이브리드 회의(온·오프라인)로 개최되는 WMC컨벤션은 WMC총회, 세계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로 구성된다.
국비사업인 무예산업페어는 국제무예산업포털을 구축, 행사기간내 국내·외 무예산업체들이 참가해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고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 역시 국제스포츠사상 최초로 만들어지는 플랫폼이자 무예산업페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