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투약 모니터링 가능한 'CLMA' 현장 도입

환자 안전 대폭 강화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6:33]

충북대병원, 투약 모니터링 가능한 'CLMA' 현장 도입

환자 안전 대폭 강화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6/01 [16:33]

▲ 충북대학교병원이 투약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PDA인 ‘CLMA’를 현장에 도입했다. / 충북대병원 제공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이 투약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PDA‘CLMA’를 현장에 도입했다. 이로써 환자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CLMA(Closed Loop Medication Administration)는 환자의 투약 오류를 낮추기 위해 고안된 통합적 프로세스이다. 투약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해 발생 가능한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효율성과 안전관리가 극대화 된다.

 

CLMA 도입 전에는 투약 처방에 따라 프로세스를 수기로 확인하고수행 이후 PCEMR(의무기록)프로그램에 저장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수행자의 착오 또는 실수로 인해 환자 확인 오류가 발생해 잘못된 투약을 하는 등의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CLMA는 환자 인식 팔찌를 통해 직접 정확한 환자확인을 할 수 있어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을 대폭 줄여준다.

 

또 각 환자의 처방과 조제된 약품의 일치여부까지 확인해 환자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투약 뿐만 아니라, 수혈 및 수혈과 관련된 혈액확인, 산모태아확인, 심전도, 채혈 등의 처방정보, 수행자의 정보, 진행상태 등에 대해 공유를 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CLMA는 핸드폰 사이즈의 크기 정도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언제든지 환자확인을 할 수 있는 등 스마트한 환자안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영석 병원장은 첫째도 환자안전, 둘째도 환자 안전이다. 환자가 언제든 안심하고 치료받으러 올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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