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대한장애인체육회, 로봇기술 적용, MOU 체결

착용형 로봇을 이용한 장애인 체육대회를 창설 추진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00:13]

KAIST-대한장애인체육회, 로봇기술 적용, MOU 체결

착용형 로봇을 이용한 장애인 체육대회를 창설 추진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6/24 [00:13]

KAIST22일 오후 대전 본원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장애인 로봇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줄 좌측 두 번째부터) 김병욱 선수,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이광형 KAIST 총장, 이주현 선수.  / KAIST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KAIST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  KAIST  대전 본원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장애인 로봇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로봇 ·인공지능 ·가상현실 (VR)&증강현실 (AR) 등 장애인 체육에 적용 가능한 기술의 연구개발  장애인 체육기술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장애인 로봇체육대회 창설 ·운영 전략 개발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특히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로봇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로봇체육대회를 창설하는 것이 주요 협력 목표다.

 

기술 개발 수준 ·착용형 로봇의 보급 현황 ·로봇체육대회 성과 등이 일정 단계에 오를 경우 매년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방안도 향후 논의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로봇체육기술 습득 및 훈련을 위한 훈련시설 구축 및 운영  로봇 기술자 및 물리치료사 등 로봇체육 운영 인력 양성  장애인 선수의 로봇체육 습득 과정에 대한 전주기적 빅데이터 수집 등의 구체적인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행사에는 지난해 온라인으로 치러졌던 사이배슬론  2020 의 입상자 메달을 스위스 주최측으로부터 전달받아 김병욱 선수와 이주현 선수에게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전달하는 수여식도 진행됐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에게 과학기술은 재 활과 일상생활 그리고 스포츠 활동에 있어 아주 중요해앞으로  KAIST 와의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 ˮ, "특히 사이배슬론과 같이 로봇을 통한 새로운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매우 특별하다 ˮ라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고도로 개발된 착용형 로봇기술을 전국의 많은 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KAIST 가 기술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매우 좋은 사례가 될 것 ˮ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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