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증평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

충북도, 4차로→6차로 확장키로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6/30 [17:24]

서청주~증평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

충북도, 4차로→6차로 확장키로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6/30 [17:24]

▲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위치도. / 충북도 제공     ©

 

[충북넷=이규영 기자]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사업 타당성재조사가 30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통과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2625억원을 투입해 서청주IC에서 증평IC까지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만성적인 교통 지·정체를 해소하고자 중부고속도로 확장의 당위성을 중앙정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20171월 고속도로 건설 5개년계획 반영과 19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다시 사업이 본격화됐다.

 

충북도는 중부고속도로가 중부내륙 산업 대동맥 역할을 담당하는 고속도로로서 예타 통과한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오창으로 유치한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한 교통량 증가, 많은 대형 화물차 통행에 따른 통행안전성,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설득해 타당성재조사가 통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2001년 시작한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시작한지 20년 만에, 취소된 지 13년 만에 드디어 본격 추진하게 됐다.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이면서 개통 후 33년이 경과해 대부분 시설물의 노후화로 교통사고 위험 등 안전성 측면에서도 사업추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사업을 통해 교통 지·정체 해소, 도로이용자의 통행 안전성 향상, 도로 주변 아파트 단지의 소음방지 등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 도 균형건설국장은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사업이 준공되면 중부권 산업의 발전은 물론 도로이용자의 편의가 대폭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중부고속도로 나머지 구간도 조속히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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