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재난안전 교육' 충북안전체험관 본격 운영

충북도-소방청, 개관식 개최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16:49]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 충북안전체험관 본격 운영

충북도-소방청, 개관식 개최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7/06 [16:49]

▲ 충북도와 소방청은 6일 충북안전체험관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충북도청 제공     ©

 

[충북넷=이규영 기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북안전체험관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충북도와 소방청은 6일 충북안전체험관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충북안전체험관은 재난을 넘어 안전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을 신조로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면적 2,946,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진안전, 생활안전, 어린이안전, 화재안전(Ⅰ‧Ⅱ) 5개 체험장에 20개 종류 체험 시설을 갖췄고, 응급구조사, 인명구조사, 소방안전강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공무원 13명을 교관으로 배치했다.

 

화재안전체험장은 화재 원리와 성상을 알 수 있는 롤오버, 열 역화 체험을 비롯해 투척용소화기, 종류별 유리문 파괴 탈출 등 충북안전체험관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갖췄다.

 

생활안전체험장은 주택안전체험존과 교통안전체험존을 갖췄다.

 

주택안전체험존은 방탈출 게임 형식으로 구성해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만들었고 교통안전체험존은 전국 최초로 3면 영상 도로를 재현해 실제 교통사고 상황을 연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게 했다.

 

지진안전체험장에서는 본진과 여진을 체험하고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으며 어린이안전체험장은 화재 시 대피방법, 안전벨트 착용, 횡단보도 건너기 등 필수 안전 상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각 체험장은 교육프로그램이 끝나면 CCTV에 녹화한 영상으로 교관과 체험객이 소통할 수 있어서 위험 상황 대처 능력을 빠르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4차례(09:30, 11:00, 13:30, 15:00)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11, 설날·추석 연휴는 휴관한다.

 

일 최대 교육 인원은 375명이며 연간 75천명 교육이 목표이다.

 

 

시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체험을 원하는 경우 전용 누리집(https://www.chungbuk.go.kr/safety)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체의 경우 문서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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