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8일 농업회사법인 (주)뜨란(대표 이원대)과 국산 콩 소비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의 업무협약(MOU) 및 식물성 소스 제조 특허기술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제공. © |
[충북넷=이기암 기자] 식물성 소스 특허기술 산업화를 통해 국산 콩 소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8일 농업회사법인 (주)뜨란(대표 이원대)과 국산 콩 소비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의 업무협약(MOU) 및 식물성 소스 제조 특허기술 통상실시 계약을체결한다고 밝혔다.
기술이전을 받는 농업회사법인 (주)뜨란은 충북 도내 대규모 콩 재배단지를 보유한 괴산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육성 사업에 선정돼 국산 콩을 활용한 대체식품제도 가공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날 이전 하는 특허기술은 단백질 함량이 우수한 콩을 주원료사용해 100% 식물성 소스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제조법은 식물성 대체육과 어울리는 소스를 식물성 원료로 만들 수 있어 완전한 비건(vegan) 식품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기술원은 향후 단백질 공급 대체식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대체식품 생산이 활발히 이뤄지게 되면 국산 콩의 가공 소비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뜨란 이원대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 출시될 콩을 원료로 제조한 식물성 대체육과 어울리는 소스를 찾고 있던 와중에 이번에 개발된 충북농기원의 식물성 소스 제조기술이 우리 제품과 딱 맞아 떨어지며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식품개발팀 엄현주 박사는 “이번 업무협약과 기술이전을 통해 우리원에서도 탄소중립에 기여할 식물성 대체육 관련 연구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식물성 대체육의 조직감 개선 등 소비자 기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