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전년도 확보액인 1조 4499억 원 대비 1321억 원 증가한 1조 582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제공. © |
[충북넷=이기암 기자] 청주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전년도 확보액인 1조 4499억 원 대비 1321억 원 증가한 1조 582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보다 9.1% 증가한 수치, 하반기 공모사업과 국회 증액 건의 사업 등이 더해지면 최종 확보액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청주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4년간('19~'22년) 평균 10%가 넘는 정부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5.7% 상향된 1조 5325억 원으로 정하고, 국가정책 기조와 중앙부처 업무추진 방향에 부합하는 자체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와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했다.
또 청주시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전략적이고 신속히 대응했으며 기재부·환경부·문화재청 등 중앙부처도 수차례 방문해 당초 목표치를 훌쩍 넘는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청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분야별 국비확보액은 ▲보건복지 6729억 원 ▲SOC 3862억 원 ▲산업경제 2353억 원 ▲환경녹지 1068억 원 ▲문화체육 870억 원 ▲농업산림 686억 원 ▲재난안전 120억 원 ▲기타 1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청주시의 2022년 정부예산 반영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POST 코로나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청주산단 재생사업 35억 원 ▲청주 강소연구개발 특구 20억 원 ▲반도체융합부품 혁신기반 연계고도화 22억 원 ▲반도체융합부품 실장기술 기반 구축 13억 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9억 원 등의 사업이 반영됐다.
탄소중립 그린뉴딜사업으로는 ▲공공하수처리장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84억 원 ▲미세먼지 산업환경개선 지원센터 47억 원 ▲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3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26억 원 ▲수소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25억 원 ▲전기저상버스 도입 16억 원 등의 사업이 있다
스마트인프라 디지털 뉴딜사업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615억 원 ▲3D생체조직칩 실증 상용화기반 36억 원 ▲웰케어 산업특화 인공지능 기술지원 35억 원 ▲GRAND ICT 연구센터 지원 20억 원 ▲SW 융합 클러스터2.0 18억 원 ▲농산물가공 품질관리 디지털 기반 조성 2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안전‧문화체육‧SOC 사업에는 ▲내덕분구 침수예방사업 124억 원 ▲석남천분구 침수예방사업 99억 원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57억 원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지방상수도 현대화) 50억 원 ▲초정클러스터 관광육성사업 26억 원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 26억 원 등이 있다.
청주시는 모충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등 하반기에 확정 발표되는 공모사업 선정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송과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석남‧가경천 노후차집관로 개량사업, 오창TP 폐수연계처리 설치,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삭감되거나 미반영된 사업은 국회단계에서 최대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각 소관 상임위, 예결위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