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음성군·충청에너지서비스㈜, 수소생태계 강화 업무협약

‘24년까지 수소버스・트럭 충전이 가능한 특수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 사회 전환 선도… 미래 먹거리 수소차 대중화 노력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1/10/18 [14:13]

충북도·음성군·충청에너지서비스㈜, 수소생태계 강화 업무협약

‘24년까지 수소버스・트럭 충전이 가능한 특수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 사회 전환 선도… 미래 먹거리 수소차 대중화 노력

이하나 기자 | 입력 : 2021/10/18 [14:13]

▲ 수소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북도가 음성군, 충청에너지서비스(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북도청     ©

 

[충북넷=이하나 기자] 수소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는 18일 음성군, 충청에너지서비스(주)와 '특수수소충전소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수소차 대중화와 수소 사회로의 선도적인 전환을 위해 충청에너지서비스(주)의 수소연료 생산기술과 공급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특수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신속한 수소충전소 인허가 처리 등 정책지원과 수소버스・트럭・승용차 등 다양한 수소차 구매지원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까지 음성군 대소면 성본산업단지에 조성되는 화물공영차고지 내(內) 수소버스・트럭・승용차 충전이 모두 가능한 특수 수소충전소 구축에 국비 42억원, 자부담 68억 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한다.

 

현재 충북도는 수소충전소 8곳을 운영 중이며,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아 수소차 충전 환경이 전국 최고 수준을 갖추고 있다.

 

액화수소충전소는 기체 방식에 비해 저장‧수송능력이 월등히 뛰어나 수소버스 기준 1일 약 80대 충전이 가능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인 대형 상용차량 오염물질 저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충북도는 수소충전소 8곳을 추가로 구축하고, 충전시설 편의성을 개선하여 수소차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수소차 1대당 지원금도 100만 원을 상향한 총 3350만 원을 지원해 수소차 보급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수소차 보급 확대의 핵심은 사용자가 충전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대형 상용차의 충전 편의도 대폭 향상된다”며, “충북도가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생태계 완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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