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최동하)와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건명)이 차세대 인공지능(AI)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
교육부는 27일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7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하고 '빅3+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범부처 협업이 필요한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 4월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빅3+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 결과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빅3(BIG3)와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예산은 현 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53억4500만원이었던 예산이 2019년 458억4000만원, 2021년 1196억1100만원으로 늘었다. 내년에는 1349억6700만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 인재양성 규모도 2017년 618명에 그쳤으나 2018년 926명, 2019년 4735명, 2020년 9165명, 2021년 1만529명으로 늘었다.
또한 첨단분야 석사정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학사 정원 감축을 통한 석사 정원 증원 비율을 완화했다. 일반·특수대학원의 경우 학사정원 1.5명 대 석사정원 1명에서 1:1로 개선하고 전문대학원도 2:1의 비율을 1:1로 완화했다.
아울러 산학협력 환경 개선도 이뤘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을 통해 교원 업적 평가 시 산학협력 실적 반영을 교육·연구 실적과 100%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교원의 산학협력 동참 여건을 조성하고, 대학의 창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올 12까지 대학 창업 운영지침(매뉴얼)의 개정과 창업안내서(가이드라인)를 발간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 산하 '빅3+인공지능 인재양성 특별팀(TF)'을 개편해 부처 간, 산업계-교육계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분야별 간사 부처를 중심으로 경제·산업계 수요 전망을 고려해 인재공급 계획을 검토하고 사업 연계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한다.
지속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한 분야는 단기사업을 지속사업 형태로 개편한다. 종료되는 사업은 수행기관의 자립화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인재양성기관의 사업 추진상 혼란을 완화하고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부처·사업별로 다양한 사업규정도 통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