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하이닉스가 매그너스반도체와 키파운드리 지분 100%를 5758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
[충북넷=이기암 기자] SK하이닉스가 매그너스반도체와 키파운드리 지분 100%를 5758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키파운드리 인수를 하게 되면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생산능력이 2배 가량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8인치 파운드리 역량을 보강해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와 국내 팹리스 생태계 지원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키파운드리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8인치 웨이퍼를 기반으로 하는 반도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청주에 본사가 있는데 전력 반도체(PMIC),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등 비메모리 반도체도 위탁생산 한다.
앞서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 5월 'K-반도체 전략 보고 대회'에서 "8인치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 주요 국가의 규제 승인을 얻어 키파운드리 인수를 마무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월 27일 한화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점유율 경쟁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전략이 유지됨에 따라 공급과잉 우려도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12조 4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 8000억원을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