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화학과 유하늘씨,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학술대회 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1/11/08 [15:48]

충북대 화학과 유하늘씨,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학술대회 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

이하나 기자 | 입력 : 2021/11/08 [15:48]

▲ 충북대 화학과 유하늘씨. 충북대 제공     ©

 

[충북넷=이하나 기자] 충북대 화학과 유하늘(석사 2년, 지도교수 김민)씨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1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유하늘씨는 이번 학회에서 ‘합성 후 변환법을 이용한 벤조옥사졸이 매달린 금속-유기 골격체 합성(Preparation of Benzoxazole-Tethered Metal-Organic Frameworks through Post- Synthetic Modification)’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금속과 유기물의 반복적인 결합으로 얻어지는 금속-유기 골격체는 분자 스폰지와 같은 구조로 기체 저장 및 분리, 촉매, 에너지 소재 개발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다공성 물질이다. 금속-유기 골격체는 유기 리간드 부분에 다양한 작용기를 도입하여 그 성질을 조절할 수 있는데, 이번에 유하늘씨가 발표한 연구에서는 전통적으로 고분자 연구 및 유기 합성 연구에서 널리 이용되는 벤조옥사졸 작용기를 금속-유기 골격체 내부에 효과적으로 도입하는 효과적인 전략과 결과를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국공업화학회는 1990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약 6,000여명의 학계, 산업계 및 연구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학회이다. 이번 한국공업화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는 총 264편의 구두발표와 1571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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