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12월에 열린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시각디자인과)/사진=충청대 © |
충청대 LINC+ 사업단의 비전은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한 지역산업 선도 및 미래성장 인력양성'으로 이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과 창의 융합 Biz-Star 양성이란 세부 목표를 설정하고 산학협력 고도화를 선도해 왔다.
2019년 LINC+ 산학협력고도화형에 선정된 충청대는 지금까지 충북의 신성장산업과 전략산업을 비즈니스 모델과 연계해 △바이오 Tech △스카이 Tech △스마트 Tech △미디어 Tech 등 4가지 모델을 기반으로 '4 Tech'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로 인한 성과도 분명하다. 3년차에 (주)그린니어와 연 매출의 1% 기부 협약으로 그해 1천만원의 기술 자문 및 연구 용역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것을 비롯 충청대학교 바이오테크 협동조합 설립에 의한 매출 등 4 Tech 비즈니스모델과 연계한 수익 창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를 개편한 것은 산학협력 고도화의 바로 미터로 평가된다.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교원 평가 시 산학 비율을 30%에서 80%로 대폭 확대했고, 산학협력 성과급 지급지침 제정, 산학협력 중점교원 인사규정 및 제도 개선, 산학협력 전담인력 대폭 확충 등으로 산학협력 친화형 기반을 확고히 했다.
◇ 기업신속대응센터 설립으로 적극적인 지원 체계 구축
이러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계 개편과 동시에 One- stop 기업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져 산학협력 고도화를 공고히 했다. 그 중 대표적인 지원 시스템은 기업신속대응센터(Key-URI센터) 설립이다.
기업신속대응센터를 움직이는 비즈 닥터는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실행 툴로 비즈니스 모델 운영을 위한 맞춤형 전문가가 1:1 기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집중케어를 제공한다. 충청대 링크사업단의 비즈닥터는 산/학/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선 순환 프로그램으로도 기능하도록 해 차별성을 갖는다.
비즈닥터 인력풀은 경영, 법률, 기술, 품질, 마케팅, ICT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이다. 이들 비즈니스 의사들은 아픔(애로)을 호소하는 기업을 찾아 현장 애로기술·공백기술·적정기술 지원 및 지원은 물론 산학공동기술개발 및 기업 맞춤형 콘텐츠 사업화 지원 및 자문, 공동장비 활용, 기술이전, 산업디자인, 기술경영컨설팅 등의 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런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은 128건에 달한다. 이 중 R&BD 지원으로 표적 항암제 효능을 증진시키는 에모딘 함유 해피루트 개발로 1억4천만원의 매출 증대를 이룬 것과 기술지원으로 부품형상 개선으로 연 8천6백여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 등은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산학친화형 체제로 교육과정 개편
충청대 링크사업단은 산학협력 관점에서 대학의 변화를 이전의 단순 지원에 그친 산학협력 체제를 고도화하여 Biz-Campus 체제로 바꾸는 것으로 삼았다.
![]() ▲ 지역사회/기업과의 지속적인 쌍방향 협력 체계도/충청대 LINC+사업단 © |
이를 위해 사업단은 앞서 살펴본바와 같이 기업신속대응센터 설립으로 단순 업무 전달 연결에 그치던 산학협력을 적극적인 지원체계로 바꿨고 대학에 특화된 '4 Tech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냈다.
이어 궁극적으로 Biz-Campus 체제 구축으로 완결하기 위한 과정은 교육과정을 산학친화형 체제로 개편하는 것이었다.
사업단은 이를 위해 산학 친화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사규정 3건을 개정하며 5ST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개편 운영했다. 여기에는 83팀, 50개 산업체, 74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 과정에 참여학생 만족도가 89.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재산권 6건의 출원과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의 후속 사업지원 등으로 수익도 창출했다.
충청대 링크사업단은 향후 5ST 캡스톤디자인의 모델을 대학 전체 학과에 확산, 정착시켜 산학협력 고도화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또한 취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론티어 4MACS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도전의식(Frontier)을 함양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과 창업 역량강화, 나아가 지원프로그램까지를 망라한 충청대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로 인한 추진 성과는 빛났다. 2019년 취창업교육프로그램 참여 학생 중 120명이 취업했고, 학생창업 7건이 성공했다. 취업 대상자 중 80% 취업률은 학내 평균 취업률 대비 10% 포인트 향상된 결과다.
이와 함께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충청산학포럼 운영은 쌍방향 산학협력 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충청산학포럼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뿌리산업협회 등 경제단체의 산학협력 지원활동 확산을 위한 핵심 네트워크 역할 수행으로 산학협력 고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충청대 LINC+ 정식항사업단장은 "링크사업단 운영으로 대학 특성과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캡스톤 디자인 등을 통한 다채로운 교육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통해 산학협력 고도화를 이루고 산업과 연계된 창의 융합형 Biz-Star 양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