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한화솔루션·바이오플러스와 1조원 규모 투자

음성군과 진천군에 태양광 셀·모듈공장 증설
바이오플러스는 음성 성본산단에 공장 이전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09:22]

충북도, 한화솔루션·바이오플러스와 1조원 규모 투자

음성군과 진천군에 태양광 셀·모듈공장 증설
바이오플러스는 음성 성본산단에 공장 이전

이하나 기자 | 입력 : 2021/11/18 [09:22]

▲ 충북도와 음성군·진천군은 한화솔루션㈜·바이오플러스㈜와 1조원 규모의 투자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와 음성군·진천군은 한화솔루션㈜·바이오플러스㈜와 1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한화솔루션(주) 한화큐셀 제조본부 류성주 사장, 바이오플러스(주) 정현규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탄소 중립 시계가 빨라지면서 태양광 시장에 추가 투자하기 위해 음성과 진천에 약 1조원 규모를 투자해 태양광 셀·모듈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공장 위치와 생산 규모 등 구체적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바이오플러스㈜는 음성 성본산업단지 약 1만평 부지에 2천억원 규모로 투자한다. 기존 성남 공장을 신축 이전해 기존 주름용필러, 유착방지제에 이어 개량형 보톡스 주사, 당뇨병 치료제 주사, 바이러스 치료제 등을 추가 생산한다.

 

이번 협약으로 음성군과 진천군은 바이오플러스㈜와 한화솔루션㈜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 투자사업의 이행과 투자규모 확충, 지역생산 자재·장비의 구매,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대내외로 어려운 상황에 이번 투자는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두 기업이 일류기업으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도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바이오플러스㈜는 협약식이 끝나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원가량의 마스크 20만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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