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수의학과 김상구씨 © |
[충북넷=이하나 기자] 충북대 수의학과 김상구 (석박사통합 2년, 지도교수: 김수종)씨가 지난 10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33차 한국수의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상구씨는 '쿠싱증후군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혈소판 기능에 미치는 병리학적 규명(Pathologic basis of corticosteroid on platelet function in Cushing’s syndrome)' 에 대한 연구결과를 구두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쥐의 전혈(whole blood)에서 분리한 순수 혈소판을 이용하여 다양한 활성인자에 의해 유도된 혈소판 반응에 프레드니솔론이 미치는 영향 및 신호 전달 기전을 규명했다.
특히, 이 연구를 통해 프레드니솔론이 ERK 인산화를 통한 thromboxane 생성을 조절함으로서 혈소판의 응집반응과 과립분비를 억제한다는 것을 밝혀냄으로서, 향후 코티솔 과잉에 의한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과 같은 질병의 임상적 규명 및 효율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는 충북대학교 반려동물 중개의학 암센터(CATCC)에서 진행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향후 중개의학분야 연구에 있어 수의학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