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이 오송 바이오특화 호텔 건립을 포기했다.
삼성제약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생명과학단지 인근에 추진한 `하얏트 플레이스'호텔사업 추진을 철회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호텔부지 매각을 통해 신약개발 등에 투입할 자금 유동성 확보하고, 제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텔사업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호텔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었던 오송 부지는 ㈜젬백스지오에 약 173억원에 매각했다.
삼성제약은 지난해부터 호텔 브랜드 하얏트와 손잡고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생명과학단지 인근에 바이오 헬스산업 특성을 반영한 호텔 건축을 추진했다.
삼성제약과 하얏트호텔은 삼성제약이 보유하고 있던 호텔 부지(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664-2번지)에 4000㎡ 규모의 `하얏트 플레이스'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400억원을 투입해 200여 개의 객실 및 대규모 회의실을 마련할 `하얏트 플레이스 오송'은 2022년 하반기 완공, 2023년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었다.
/충청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