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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영 전 청주교육대 총장이 19일 오전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대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2022.1.19.© 뉴스1 |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62)이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18대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전 총장은 19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교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충북의 교육미래를 생각하면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새로운 교육의 깃발을 들고자 한다"라며 "18대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것을 도민 여러분 앞에서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문현답의 현장 중심 교육자가 되고, 현장 교육자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충북교육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윤건영이 생각하는 '윤건영표 교육'의 세 가지 기조는 교육의 품, 학교의 꿈, 아이들의 힘"이라며 "교육의 4주체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며, 학교를 학생들이 꿈을 꾸고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며,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 전문능력 등 종합적 역량을 겸비한 학생을 양성하겠다"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탄탄한 정책, 든든한 행정'으로 다양한 실천 전략을 준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더불어 "학교교육을 정상화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공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온 생명 존중 인성교육'을 추진하는 등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충북형 노벨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창조적이고 융복합적인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교육복지제도를 수립하겠다"라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윤건영은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라며 "지켜봐주시고, 깨우쳐주시고, 밀어달라"라고 했다.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에 관해서는 "지금 이 자리에서 단일화 문제를 답하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충북교육이 이대로는 안 되고 바뀌어야 하는데 미래교육을 위한 대의에서 필요하다면 그때 가서 판단하겠다"라며 당장은 단일화에 나설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