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래나노텍 © |
LCD 광학필름 전문기업 미래나노텍은 배터리 양극재 제조업체인 제앤케이 주식 8500주를 365억5000만원에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수금액은 총자산대비 10.26%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17.88% 규모다. 인수 후 보유지분은 85%다.
2016년 설립된 제앤케이는 보광그룹에서 20년 이상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을 가진 장순 대표와 영업 담당 김재국 대표가 공동 설립한 나노 소재 벤처기업이다.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금속물질 9종류 중 수산화리튬과 텅스텐, 질르코늄 3종류를 0.2㎛(마이크로미터)의 나노 단위로 분쇄해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는 회사다. 올해부터는 삼성SDI에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한다.
제앤케이는 분쇄 설비 설계부터 라인 구축까지 가능한 기술을 갖췄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앤케이는 2019년 벤처기업 인증, 2020년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증, 대구 스타기업으로 지정됐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와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인수 배경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