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타시도 대비 투자환경 최대 약점은 '인력 확보 어려움'

2021년 충북도 기업환경 만족도 조사결과, 투자 인센티브와 정주여건 순으로 이어져

충북넷 | 기사입력 2022/02/08 [10:53]

충북, 타시도 대비 투자환경 최대 약점은 '인력 확보 어려움'

2021년 충북도 기업환경 만족도 조사결과, 투자 인센티브와 정주여건 순으로 이어져

충북넷 | 입력 : 2022/02/08 [10:53]

 

▲ 충북도청 전경.     ©

 

충북도에 대한 투자환경 설문에서 타시·도에 비해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분야는 '인력확보의 어려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투자 인센티브, 기업정주여건 순으로 꼽혔다. 

 

이는 충북도가 도내 4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기업환경 만족도 설문 결과에서 밝혀졌다.

 

설문결과 충북으로 이전이나 증설 투자시 타 시도에 비해 충북의 약점으로 인력확보가 35%로 가장 높았고, 투자 인센티브(보조금)(20.8%), 정주여건(17.2%) 등의 순으로 꼽혔다. 

 

그러나 도내에서 사업 확장 시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기업정책 분야로는 투자 보조금(29.8%), 세제 및 자금(27.1%), 인·허가 행정지원(14.4%), 인력알선(11.6%)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영활동 시 가장 자문 받고 싶은 분야로 자금(26.1%), 고용(23.7%), 인사노무(10.7%) 등으로 나타나 자금과 인력 문제가 투자 및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경영안정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주여건 지원 사업은 기숙사 지원(22%), 출퇴근 지원(21.9%), 근로환경(13.8%) 순으로 나타나 기숙사, 출․퇴근, 근로자 환경 문제는 개선의 여지가 많은 과제로 조사 되었다.

 

충북도는 이번 조사결과 응답율은 42.5%로 전년대비 27.6% 증가했고,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기업공급망 차질이 장기화 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업환경 종합만족도는 소폭이지만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 세부분석을 통해 기업지원정책에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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