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식(美食)꾸리미 지원사업’으로 반찬꾸러미를 배달하는 모습 © 박진현 |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공동위원장 이원면장 김연철, 민간 위원장 김천진)는 14일 연합모금사업인 ‘美食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美食꾸러미 지원’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가구에게 밑반찬을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안부확인하면서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원면지사협에서는 지난해 11월회의에서 밑반찬 지원사업을 결정했으며, 사업 시행 전 현지 방문을 통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총 7개월간(3월~6월,9월~11월) 시행되며, 해당 월 2회 대상자에게 반찬 꾸러미가 지원된다.
꾸러미는 국 1종류와 고기, 나물 등 반찬 4종류로 구성돼 홀로 지내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2월 육각수 식품(대표 이기범)에서 정기후원하기로 한 두부와 함께 지원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받은 한 홀몸 어르신은 “그 동안 거동도 힘들어 시장도 못보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 김치나 된장만 겨우 끓여 먹었는데 이렇게 밑반찬을 지원해줘 오랜만에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렇게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연철 이원면장은 “우리 지사협의 역할이 공공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 뿐 아니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것 또한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미식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연합모금에 참여한 모든 주민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