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리토종식품,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사업에 선정

장류 제품개발 및 품질향상 등의 효과 기대

박진현 | 기사입력 2022/03/14 [13:26]

죽리토종식품,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사업에 선정

장류 제품개발 및 품질향상 등의 효과 기대

박진현 | 입력 : 2022/03/14 [13:26]

▲ 증평군은 죽리토종식품이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진현

 

증평군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도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 사업에 죽리토종식품(대표 공병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은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 균주를 전통식품 제조업체에 맞춤형으로 보급해 장류 제품개발과 품질향상 등 전통식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농축산식품부가 전국에서 15곳을 선정한 이번 공모에서 죽리토종식품이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뽑혔다.

 

선정된 업체들은 종균 보급기관으로 지정된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유용균주를 공급받아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한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 4천만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존의 건조 청국장 제품을 각종 샐러드 등에 토핑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개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식품을 개발해 작게는 지역에서 크게는 수출까지 이어진다면 기업과 지역농업인과 그 식품을 먹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한 식탁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죽리토종식품은 2003년 증평읍 죽리에 설립돼 청국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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