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부터 충북 모든 학교 온전한 일상 시작

충북교육청 학교 일상회복 방안 발표

뉴스1 | 기사입력 2022/04/20 [18:05]

5월2일부터 충북 모든 학교 온전한 일상 시작

충북교육청 학교 일상회복 방안 발표

뉴스1 | 입력 : 2022/04/20 [18:05]
김병우 충북교육감.© News1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5월2일부터 도내 유·초·중·고·특수 모든 학교(사립포함)의 교육과정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학교 일상회복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도내 모든 학교가 5월2일부터 전면등교와 함께 교과활동과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학교스포츠클럽, 봉사활동, 진로활동, 자유학년제 활동 등 비교과 활동까지 모든 교육활동을 정상 운영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식약처 허가 마스크(보건용마스크(KF94, KF80), 비말차단마스크(KF-AD), 수술용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자세히 보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상황에서 수학여행 등 도내·외 숙박형 현장체험학습도 가능하다.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체육행사 등도 정상 운영한다.

발열 검사, 급식실 칸막이 설치, 일시적 관찰실 설치 등은 유지하되, 급식실 지정 좌석제, 체육관 내 동시수업 및 양치실 운영기준 등은 학교 실정을 고려해 학교장 자율로 결정·시행한다.

교실개방, 기숙사, 체육활동 등도 모두 정상 운영한다.

다만, 교외체험학습은 최대 45일(1회 연속 10일, 가정학습 포함)로 유지한다. 비상 상황과 형평성을 고려한 조처다.

학교 일상회복 추진으로 교과보충, 기초학력, 심리·정서 지원도 강화한다.

특히 교육 회복과 함께 학생 맞춤형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1103억원의 예산을 집중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은 교육력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충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66개 주요과제를 선정하고 ‘교육회복현장지원단’을 통해 학교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2년 이상 계속된 코로나19 학교 방역에 함께 해준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모든 도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염병 등 비상 상황이 또 발생하더라도 배움을 위한 노력은 결코 멈출 수 없다. 학교에 대한 도민과 교육가족의 지속적인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충북교육청은 5월2일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학교 일상회복 준비·시범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게 구체적인 감염 예방 관리 지침과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도 안내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