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공공 정보기술로 중소기업 돕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내 신기술·우수제품 제안 접수 및 기술 검증 지원

충북넷 | 기사입력 2022/06/27 [09:28]

국내 최고 공공 정보기술로 중소기업 돕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내 신기술·우수제품 제안 접수 및 기술 검증 지원

충북넷 | 입력 : 2022/06/27 [09:28]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누리집

 

새싹기업(스타트업)기업은 자체 연구개발(R&D)을 거쳐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제품을 개발했다. 기업은 해당 보안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규모 데이터를 보유한 실제 운영환경에서 데이터를 학습하여 기술을 향상시키고 싶었다. 그렇지만 대규모 데이터를 보유한 운영기관을 찾기가 어려웠고, 찾더라도 그 기관의 동의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중소기업인 기업은 정보 시스템 장애 사전 징후 인지기술을 가진 업체이다. 기업은 해당 제품의 기술완성도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으나, 공공 분야 적용 실적(레퍼런스)이 없어서 대다수의 구매자는 공공 분야 적용 실적(레퍼런스)이 많은 외산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기업의 대표는 상징성이 높은 정부기관에서 해당 제품을 시험 적용 해주면 그 결과를 활용해 국내의 공공·민간기관에 판매하기가 용이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가지고 있어도 해당 기술·제품을 검증(테스트)할 기회가 없거나, 제품 홍보 등을 위해 신뢰성 있는 기관의 기술 검증 결과가 필요한 기업에게 기회의 문이 열린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강동석, 이하 관리원)은 국내 최대의 공공 정보기술 기반시설(IT 인프라)을 보유한 이점을 활용하여 중소 정보기술(IT)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하고 아울러 해당 제품의 기능·성능 고도화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국내 정보기술(IT) 중소기업은 자사 제품의 기술적 우수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27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공식적으로 기술검증·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관리원은 누리집(iot.nirs.go.kr)중소 정보기술(IT) 신기술·우수제품을 공식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신청한 제품에 대해서는 서류 검토, 제품설명회 등을 거쳐 관리원 정보기술 기반시설(IT 인프라)을 통한 기술 검증 지원이 필요한 수준의 제품인지를 결정한다.

 

기술이 우수하거나 공공 분야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은 실제 운영환경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환경을 구축하여 기술 검증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기술 검증 과정에서 중소기업은 대용량의 운영환경에서 해당 제품이 설치·운영되었을 때의 기술적 문제점을 확인하고 관리원과 협업하여 보완책을 마련한다.

 

관리원은 기술검증 결과를 해당 기업과 협의하여 관리원 누리집에 공개함으로써 해당 제품의 홍보 및 판촉도 지원할 예정이다.

 

하드웨어의 경우 관리원의 정보자원 기술기준 검증을 완료한 제품은 검증 통과 목록에 포함하여 공개함으로써 관리원에 도입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우수 제품에 대해서는 타 공공·민간기관이 제품 도입을 검토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검증 결과 등을 공개하고, 아울러 조달혁신제품 지정 등도 검토·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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