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유통업계 매출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

산업부,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발표...외부활동 증가 때문

뉴스1 | 기사입력 2022/06/28 [11:39]

5월 유통업계 매출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

산업부,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발표...외부활동 증가 때문

뉴스1 | 입력 : 2022/06/28 [11:39]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1% 상승했다. 특히 오프라인의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이 축소되면서 가전·문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매출이 상승세로 올라섰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9.3%)과 온라인(11.0%)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10.1% 늘었다.

 

·오프라인 모두 대부분의 상품군 매출이 늘며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온라인에서는 실외활동과 모임 증가로 화장품, 식품, 서비스(공연·레저 상품 예약) 등 전 품목의 매출이 상승했다.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패션·잡화(17.8%)와 아동·스포츠(14.7%), 서비스·기타(14.2%) 등 전체 상품군 매출이 상승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아동·스포츠(26.8%)와 패션·잡화(19.3%) 분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가전·문화(9.7%)를 제외한 대부분 상품군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온라인에선 식품(17.7%), 서비스·기타(17.6%), 패션·잡화(16.4%) 등에서 크게 상승하며 전체 상품군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구매건수구매단가는 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SSM) 방문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쇼핑 증가세로 전체 구매건수(9.9%)는 증가했으나, ·축산물 가격 상승 영향 등으로 인해 전체 구매단가(0.5%)는 다소 감소했다.

 

업태별 매출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온라인 매출 비중은 유사했다. 오프라인은 52.1%51.8%였고, 온라인은 47.9%48.2% 정도다. 특히 오프라인 업태 중 백화점(1.6%p), 편의점(0.3%p)의 매출 비중은 늘고 대형마트(1.8%p)·SSM(0.4%p)은 감소했다.

 

유통업체별 매출 동향을 살펴보면, 오프라인에선 백화점(19.9%)편의점(12.5%)의 매출은 증가하고, 대형마트(3.0%)·SSM(2.8%)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9.3% 늘어났다.

 

대형마트는 전년도 코로나19 기저효과에 따른 PC, TV, 홈인테리어 제품 등의 판매 부진으로 전체 매출은 3.0% 감소했다.

 

백화점은 거리두기 해제로 내점객수가 크게 증가(구매건수 11.4%)하며, 잡화(21.9%) 및 패션(아동·스포츠 30%, 여성캐주얼 25.3%, 남성의류 24.5%) 등 전 품목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은 19.9% 증가했다.

 

편의점도 정상 등교·근무 영향 등으로 이용객수가 늘며, 식품류를 비롯해 대부분 품목 판매 호조로 전체 매출이 12.5% 증가했다.

 

준대규모점포(SSM)는 가공식품(1.7%)을 제외한 농·수축산(5.6%), 일상용품(5.1%) 등 대부분 품목의 판매 부진으로 전체 매출은 2.8% 감소했다.

 

점포당 매출로는 대형마트·SSM의 경우 점포당 매출액과 점포수 모두 감소했으며, 백화점·편의점은 점포당 매출액과 점포수 모두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했으며 전 품목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모임·실외활동 증가에 따라 화장품(26.7%) 매출이 대폭 상승했고, 가공식품·식음료 주문 증가로 식품(17.7%) 품목과 여행·공연 예약상품 수요 증가로 서비스·기타(17.6%) 품목의 판매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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