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사이버 인재 10만명 양성한다

과기정통부, 13일 '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서 발표

충북넷 | 기사입력 2022/07/14 [11:50]

2026년까지 사이버 인재 10만명 양성한다

과기정통부, 13일 '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서 발표

충북넷 | 입력 : 2022/07/14 [11:50]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사이버 인재 10만명을 양성한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기도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열린 제11'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해킹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사이버 위협이 커지는 반면 전문 인력은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과기정통부는 신규 인력 공급을 통해 4만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6만명 총 10만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인력은 정규 과정을 통해 1만명, 특화 교육을 통해 39,000명을 배출한다. 정규 과정 인력 양성은 오는 2026년까지 융합보안대학원은 기존 8개에서 12개로, 특성화대학교는 기존 3개에서 10개로 확대를 통해 진행된다.

 

인력 양성의 질 제고를 위해 대학원 지원 대상(석사·박사)을 확대하고, 대학이 주도하고 기업·연구소가 참여하는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현장 연계 강화를 기업이 인재 선발실무 교육취업 전 과정을 주도하고, 정부는 사업을 지원하는 시큐리티 아카데미를 도입한다. 

 

최고급 개발인력 육성을 위해 정보기술(IT)개발 인력을 선발하여 보안교육·창업을 지원하는 ’S-개발자과정 신설하고, 화이트해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잠재력 있는 보안 인재에 재능 사다리 제공을 위해 화이트햇 스쿨과정을 신설한다. 

 

특화 교육은 초··고급으로 나눠 수준별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정예 화이트해커(BoB)200명을, 최고급 전문가 'S급 개발자' 과정을 신설해 50명을 양성한다.

 

중급 화이트해커를 양성하기 위해 '화이트햇 스쿨' 과정과 '시큐리티 아카데미'에서 각각 300, 200명을 양성한다. 특히 시큐리티 아카데미의 경우 채용까지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누구나 쉽게 보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을 확대(기존 1(판교) 지역 기반 확대)하고, 실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기반의 훈련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팀 단위 훈련이 가능한 멀티 훈련 플랫폼을 개발한다.

 

지역 확산을 지역의 보안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거점대학(특성화대학, 융합보안대학원 등)과 함께 교육을 지원하며, 지자체, ·학 중심의 지역 정보보호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사이버산업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

 

또한 청소년 보안캠프, 대학 동아리 등을 통해 인식 제고와 기초 역량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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