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과원 예찰을 강화하며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과수화상병 피해를 입은 사과나무. © 충북넷 |
[충북 넷 김정수 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과원 예찰을 강화하며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충주 사과농장에서 시작된 과수화상병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유입 방지하기 위해 집중예찰에 들어갔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 일종으로 사과·배나무가 감염되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괴사하는 병이다. 치료제가 없어 나무를 매몰 처리하는 등 농가 손실이 크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까지 집중 예찰 기간으로 정했다. 과수농가 25.3㏊(사과 41호·배 7호)를 대상으로 의심 증상 예찰과 현장점검을 한다.
15명의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해 농·작업복과 작업도구 소독을 지도하고 영농일지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오은경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과수농가는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