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군청 전경.(음성군 제공) © 충북넷 |
[충북넷 김정수 기자] 음성군은 행정안전부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자전거 이용자와 차량 운전자 안전을 모두 확보하도록 위험 구간 개선을 목적으로 공모사업을 지원했다.
선정된 곳은 사정저수지 인근 급커브로 자전거와 차마 통행 시 사고 위험성이 높아 도로 선형을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을 하는 게 목표다.
현재 금왕 금석리부터 음성 감우리까지 군도 27호선에 일부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급커브 구간에 규제봉과 U자형 볼라드를 설치해 차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했다.
하지만 사정저수지 급커브가 심한 구간에 차량과 볼라드 파손 등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위험지역 선형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군은 1억6000만원(특교세 8000만원·군비 8000만원)을 들여 약 400m 구간의 자전거도로 개선 공사를 하반기 착공해 연말 준공하기로 했다.
군은 저수지 안쪽 군유지를 활용해 자전거도로 폭 확장, 안전펜스 설치, 쉼터 조성 등 자전거 이용자 안전 확보에도 나서기로 했다.
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30억원으로 음성·금왕·생극·감곡을 연결하는 자전거 힐링 로드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 1단계(음성읍 감우리~금왕읍 금석리) 구간 5.5㎞ 자전거도로를 완료했다. 올해 2단계(음성읍 감우리~소여리) 구간에 약 1.5㎞를 개설한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와 차량 운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를 예방 하겠다″며 ″자전거 이용률이 높아져 기반시설을 구축해 탄소중립 녹색사회 실천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