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형 스마트팜 준공... ICT 기반 미래농업 이끈다

첨단 유리온실 구축·청년 농업인 육성... 농업 경쟁력 강화 기대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4/21 [13:46]

청주형 스마트팜 준공... ICT 기반 미래농업 이끈다

첨단 유리온실 구축·청년 농업인 육성... 농업 경쟁력 강화 기대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4/21 [13:46]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전경.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21일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ICT 기반 첨단 농업시설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67억 원을 투입해 1.1ha 규모로 조성됐으며 0.9ha 부지에는 유럽형 벤로(venlo) 방식의 첨단 유리온실이 들어섰다.

 

온실은 온도·습도·이산화탄소·광량 등을 자동 제어하는 ICT 기반 복합환경제어시스템과 양액재배 시스템, 친환경 공기열 냉난방 설비를 갖춰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스마트팜은 청년 농업인 육성과 정착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 농업인 6명을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재배 실습과 운영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함께 청년 유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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