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증평에 11월 태양전지 공장 착공

태양전지 생산장비 공급사 신성, 독일 센트로썸 선정

민경명 | 기사입력 2007/10/04 [08:24]

신성이엔지, 증평에 11월 태양전지 공장 착공

태양전지 생산장비 공급사 신성, 독일 센트로썸 선정

민경명 | 입력 : 2007/10/04 [08:24]

반도체 및 LCD 장비기업인 신성이엔지(대표 이완근)가 오는 11월부터 증평에 2만여평 규모의 태양전지 공장 착공에 들어가기로 하고, 태양전지 양산을 위해 독일의 태양전지 공정장비 전문기업인 센트로썸사로부터 태양전지 생산공정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턴키로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이로써 이미 충북에 태양전지 공장을 지어 양산에 들어가기로 한 현대중공업, 한국철강과 함께 충북의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양전지 산업의 삼각축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성이엔지는 하이닉스 협력업체 협의회 회장사로 알려져 충북의 반도체 및 LCD 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를 가져올 전망이다.

신성이엔지는 내년 2/4분기까지 센트로썸사로부터 장비 납품을 완료하고, 내년 3/4분기부터 시운전해 4/4분기부터 본격 태양전지를 양산할 계획이다.

회사가 납품받기로 한 태양전지 공정장비는 단결정과 다결정 태양전지 모두 생산 가능한 것으로 연간 생산능력은 50MW다. 또 생산되는 태양전지는 크기가 가로x세로 156mmx156mm와 125mmx125mm 두 종류다.

센트로썸은 세계 2위 태양전지 양산업체인 독일의 큐셀을 비롯해 중국의 선테크, 대만의 모테크 등에 태양전지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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