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목재문화체험장 개관

미동산 수목원에 산야초 전시원도 동시 개장 -중부권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의 명소로 발돋움

임철의 | 기사입력 2007/10/16 [09:59]

전국 최초 목재문화체험장 개관

미동산 수목원에 산야초 전시원도 동시 개장 -중부권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의 명소로 발돋움

임철의 | 입력 : 2007/10/16 [09:59]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수목원이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산림문화 종합테마공간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2006년 산림과학박물관이 도민에게 첫선을 보인데 이어 올해에는 목재의 우수성과 친환경성,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재문화체험장과 도내 유용식물자원의 확보를 위하여 조성된 산야초 전시원이 18일(목) 미동산수목원에서 개장행사를 갖고 첫선을 보이게 된다.

전국에서 최초로 개장하는 미동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부지면적 1.5ha, 건물면적 1481㎡의 규모로 2004년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에 착공하였으며 시설보완을 거쳐 올해 완공하게 됐다.

미동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지상 1, 2층에 체험실 및 전시․자료실과 야외휴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목재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정보습득을 통한 인식의 전환을 촉진하고 특히 목재체험 등의 목재문화 확산을 통해 자연친화적이고 친근한 목재를 직접 체험하고 교육이 가능한 배움과 휴식의 장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유전자원 보존 및 보호를 위해 건립된 산야초 전시원은 1,504.5㎡의 면적으로 난대식물과 산야초의 보존을 통해 도민에게 귀중한 자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산야초전시원은 멸종의 야생화와 난대 식물을 식재하여 유전자원을 확보, 증식하는 보고(寶庫)로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금목서 등 287종 16천본을 식재하였으며, 나비생태원, 야생화 분경 100점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손님 맞을 채비를 갖추고 있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목재문화체험장은 도민과 함께 꾸며가는 체험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산야초전시원을 동시 개장함으로써 숲과 나무를 주제로 연결되는 산림문화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전국 유일무이한 수목원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미동산수목원은 설날․추석과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도민에게 무료 개방되고 있다. (안내문의 전화 043 220-5501~04, 5472~5474)


□ 목재전시관
○ 테마Ⅰ : 목공예체험관(1층)=목재를 보고, 듣고, 만지고, 직접체험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목재 특성을 이해하고 간단한 목제품을 만들어 보는 학습과 실습의 장.

○ 테마Ⅱ : 발견과 체험관(2층)=
․ 목재이용전시실 : 목재가 인류에게 제공하는 편익성과 건강성을 테마로 목조주택, 생활용품, 목공예품이 전시
․ 목재와놀이 : 목재 구조물과 목재놀이기구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학습, 체험공간으로 구성하였다

□ 산야초전시원
○ 유리온실 건축현황 : 1,504.5㎡
- 산야초재배실 991.7㎡, 나비생태원 172.98㎡, 야생화분경전시실 112.48㎡ 관리실 20.25㎡
- 기계실외 207.09㎡
○ 수목식재 현황 : 금목서 등 287종 16천본
○ 야생화 분경전시 : 10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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