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의료 행정타운 채용 합동 설명회 개최

충청지역 졸업자, 졸업예정자 대상 … 오늘 충북대서

이정규 | 기사입력 2010/05/17 [15:29]

오송 의료 행정타운 채용 합동 설명회 개최

충청지역 졸업자, 졸업예정자 대상 … 오늘 충북대서

이정규 | 입력 : 2010/05/17 [15:29]
오송 보건의료 행정타운 인력채용 합동 설명회가 오늘 충북대에서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 합동 '오송 보건의료 행정타운 인력채용 합동설명회'이 18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것.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함께 충청권 57개 대학·대학원 보건의료분야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의 오송 이전에 따라 이직 예정인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합동설명회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기관별 기능·업무·비전 등을 소개하고 2010년도 채용정보, 채용절차, 복리후생 등 채용과 관련되는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채용 기관별 상담부스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정보 제공 등 세부적인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이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현황과 오송지역의 교육·생활·문화 등 정주여건 및 발전방향 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인력채용 합동설명회를 통해 오송 이전 국책기관들은 이전에 따른 인력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고용문제 해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 분야는 주로 조사·연구·업무 등을 수행하는 계약직 직원이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2010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식품의약품  안전청 159명, 질병관리본부 46명을 각각 채용한다.

이들 기관들은 채용 인력에 대한 교육,  업무 인수·인계를 철저히 해 이전에 따른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오송으로 이전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6대 국책기관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설문조사에서 모두 2천120명 중 정규직 18명(1%), 계약직(24%) 등 226명이 퇴직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청권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6대 국책기관 이전 인력채용 계획뿐만 아니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우수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학과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맞춤형 인력관리, 정보제공 등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정규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