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녹색인증 기업 혜택 대폭 확대

지경부, 11일 녹색인증 활성화 방안 발표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8/11 [12:43]

정부, 녹색인증 기업 혜택 대폭 확대

지경부, 11일 녹색인증 활성화 방안 발표

김현수 | 입력 : 2010/08/11 [12:43]
정부가 녹색인증 기업에 대한 혜택을 대폭 늘렸다.

신재생에너지설비와 에너지절약시설 등 녹색사업에 융자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기술 인력 및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지원한다. 또 병역특례기업 지정 때는 가점을 주고 수출 보험료를 두배로 할인해준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위기관리대책회의'를 통해 관계부터 합동 '녹색인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녹색인증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32조에 의거해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녹색산업 지원대상·범위의 명확한 규정과 이에 대한 투자활성화 목적으로 도입됐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녹색인증 활성화 방안'은 녹색인증에 따른 기업혜택을 구체화함으로써 녹색인증 수요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녹색인증 투자대상의 조기 확충을 통해 궁극적으로 금융권의 녹색금융상품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정부는 ▲ 녹색산업융자 지원 확대 ▲ 판로·마케팅 지원 강화 ▲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 사업화 촉진시스템 구축 등 4대 분야 26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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