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월간 수출액이 2년만에 9억 달러 선을 회복했다.
청주세관은 17일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 7월 수출은 9억1천268만 달러로 6월보다 8.5%, 지난해 7월보다 14% 늘었다고 밝혔다.
충북도내 수출액이 9억 달러를 넘긴 것은 지난 2008년 7월 9억36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24개월만이다.
수입은 5억4천94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1%가 늘었다. 무역수지는 3억6321만달러로 19월째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6월 3억65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올들어 7월까지 기록한 무역수지 흑자규모(누계)는 20억9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억3500만 달러보다 2억5700만 달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