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업百 매각 다음달 '판가름'

관계인 집회서 인수여부 결정 … 법정관리 해제 관건

충청타임즈 | 기사입력 2010/12/31 [06:46]

청주 흥업百 매각 다음달 '판가름'

관계인 집회서 인수여부 결정 … 법정관리 해제 관건

충청타임즈 | 입력 : 2010/12/31 [06:46]
법정관리 중인 (주)흥업백화점이 내년 1월 3일 오후 3시 청주지방법원에서 채무관계 정리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통해 법정관리 해제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30일 흥업백화점 측은 "정리계획변경계획안이 제출됨에 따라 청주지방법원이 다음 달 3일 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실시한다"며 "섣불리 예측할 수 없지만 채권자들과 흥업백화점이 희망적으로 되려면 가결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전했다.

흥업백화점은 지난 10월 LS네트웍스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120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정리채무 변제계획과 관련해 300여 업체의 채권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채무 정리계획안을 가결했다.

따라서 최대 담보채권자인 유동화자금 업체의 인수가격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가 법정관리를 벗어날 수 있는 최대 관건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주 채권자 측은 인수가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LS네트웍스로 인수가 최종 결정될지는 미지수다.

/ 충청타임즈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