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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주권을 비롯 주요 개발지역에 각종 금융점포 출점을 의욕적으로 펼치면서 지역내 금융권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신한금융지주 산하 점포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금융투자 등에 800여명의 직원들이 소속돼 있다.
옛 충북은행을 지난 1999년 합병한 조흥은행과 2005년 12월 통합한뒤 충북에 본격 진출한 신한은행은 현재 23개 지점에 8개 출장소를 두고 모두 32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시중은행 중 충북에서는 농협중앙회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더욱이 지난해 말에는 청주 지웰씨티점과 오송지점을 새로 냈다.
이번 출점은 시중은행들이 영업점을 줄여만 오다가 무려 5, 6년 만에 처음으로 신규 점포를 낸 것이다.
영업력도 크게 강화돼 지난해의 경우 충북본부가 전국 단위 평가에서 1, 2위에 항상 오를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 놓고 있다.
이와 함께 증권을 주업무로 하는 신한금융투자도 지난 10일 지웰씨티점을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이 통합한 신한금융투자는 당초 영업중인 청주 용암동의 청주점과 함께 청주에 점포 2곳을 두게 됐다.
신한카드도 청주지점을 비롯 청주 충주 서청주 흥덕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채권사무소까지 문을 열고 영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신한생명은동청주 청주 흥덕 상록위너스 제천 등에 지점을 두고 있고, 150여명의 설계사들이 근무하는 청주 TM센터가 신한은행 충북본부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주요 금융점포들이 지역내 산재해 있으면서 신한금융지주는 경쟁 금융그룹인 KB나 우리 하나 등 보다 한발 앞서 고객 접점 영업을 강화해 가고 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의 이기평 부부장은 "다른 금융그룹과 달리 신한의 경우 결속력이 매우 강한 곳으로 인식되면서 청주와 충북을 중심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이 펼쳐지고 있다"며 "지역 금융이 부재한 가운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충청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