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오창지역이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 '한국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로 평가됐다.
이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소재 LG 화학 공장의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오창은 작은 마을에 불과 했지만 이제는 첨단기업이 입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 지역은 한국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유일한 도시"라고 말했다.
기업의 입주는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데, 오창에 입주한 LG화학은 2015년까지 4천명의 신규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오창과학산업단지는 녹색성장산업을 주도하고 있는데 오송생명과학단지, 청주공단과 함께 지역발전의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며 "새로운 지역발전 전략의 핵심은 특색있는 선도산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녹색성장시대에서 우리의 원천기술을 확보, 앞서가는 나라가 되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대한민국의 살 길이라고 지적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핵심 산업의 하나로 전기자동차를 들었다.
이 대통령은 "전기자동차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핵심 산업의 하나로 그 미래는 안전하면서도 저렴한 고출력, 대용량 이차전지에 달려있다. 지금은 전기자동차가 선택이지만 언젠가는 모두가 가야만 할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진정한 동반성장은 어느 한 편만 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기여해야한다"며 기업들이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 민경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