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홈페이지 웹접근성과 웹사용성에 대한 병원별 평가가 잘못돼 평가 기관이 충북대병원에 공문을 보내 사과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28일 충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e비즈니스전공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웹접근성 등 평가에 대해 기준과 일정을 확인한 결과 평가 기간 등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
e비즈니스전공과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 웹발전연구소, 아이티뉴스, 아이랭크 등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당초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평가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충북대병원의 정확한 평가 기준과 평가 일정 확인 요청을 받은 아이랭크는 웹사이트 평가 시스템의 통계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지난 1월 29일 평가 자료가 인용됐다며 공문을 통해 충북대병원에 사과했다.
또 지난 26일과 27일 웹접근성 등에 대한 재평가 결과 충북대병원은 웹접근성 42점, 웹사용성 39점 등 종합 81점으로 장애인 웹사이트 이용 양호로 평가됐으며, 전국 42개 대학병원 중 19위 평가를 받았다.
재평가 결과 지난 20일 충북대병원과 함께 매우 미흡으로 평가됐던 중앙대학교의료원이 88.5점으로 5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32위로 평가됐던 제주대병원이 20위로 평가됐다
/ 충청타임즈 임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