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제1바이오밸리에 이어 오는 6월 준공예정인 제2바이오밸리의 분양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명현 제천시장은 지난 25일 중앙부처와 충북도 투자유치센터를 방문해 수도권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제천시로 이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분양이 완료된 제1바이오밸리에 47개 기업을 유치했다.
또 오는 6월 준공예정인 제2바이오밸리(제2산단)에 아워홈, 영월드, 푸른촌 등 5개 업체를 유치하면서 분양률이 30%를 넘어섰다.
현재 11개 업체와 접촉하고 있는 시는 올해 50% 이상 기업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최고 100억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또 산업단지내 토지 정상분양가 또는 임대료의 40%이내(이전부지 5배이내)에서 입지보조금을 지급하고 그 외에 투자보조금과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 등도 지급한다.
특히 타 시도에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혜택이 주어지며 국세감면, 법인세 7년간 100% 감면, 그 후 3년간 50% 감면 등 당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이전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료나 입지여건 등의 검토에 많은 기간이 소요된다"면서 "성공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제2바이오밸리의 조속한 분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개발공사가 총사업비 1449억원을 투자해 제천시 왕암동과 봉양읍 일원에 조성 중인 바이오밸리는 129만9255㎡ 규모다.
이 곳에는 한방발효, IT, BT, NT 업종이 중점 유치될 계획이다.
/ 충청타임즈 정봉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