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취임 이후 세 번째, 연임 이후 처음 고향을 찾은 반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주민 수백명의 환영을 받으며 도착했다.
곧바로 선산에 올라가 성묘를 마친 반 총장은 사당 참배, 기념식수, 생가 방문, 핸드프린팅 등 행사 일정을 마치고 반기문 기념관에 들렀다가 오전 10시 30분께 평화랜드 야외무대로 향했다.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은 미리 도착해 있던 모친 신현순 여사(90)와 반갑게 포옹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축사에서 "보덕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반 총장의 거룩한 뜻을 받들어 더욱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반 총장의 연임은 지난 5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기후변화와 기아문제 등의 노력에 전 세계가 감동한 결과"라며 "2016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해 기후변화체험관과 청소년영어생활관 등 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반 총장에게 연임 축하패와 6년근 음성인삼을 선물했다.
/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