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받는 사회위해 노력"

고향 찾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충청타임즈 | 기사입력 2011/08/16 [07:46]

"존엄받는 사회위해 노력"

고향 찾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충청타임즈 | 입력 : 2011/08/16 [07:4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고향인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윗행치마을을 찾아 "세계 평화와 공존공영 사회 조성에 노력하는 유엔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세계 평화와 존엄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유엔 사무총장 취임 이후 세 번째, 연임 이후 처음 고향을 찾은 반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주민 수백명의 환영을 받으며 도착했다.

 

 

 

곧바로 선산에 올라가 성묘를 마친 반 총장은 사당 참배, 기념식수, 생가 방문, 핸드프린팅 등 행사 일정을 마치고 반기문 기념관에 들렀다가 오전 10시 30분께 평화랜드 야외무대로 향했다.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은 미리 도착해 있던 모친 신현순 여사(90)와 반갑게 포옹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축사에서 "보덕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반 총장의 거룩한 뜻을 받들어 더욱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반 총장의 연임은 지난 5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기후변화와 기아문제 등의 노력에 전 세계가 감동한 결과"라며 "2016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해 기후변화체험관과 청소년영어생활관 등 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반 총장에게 연임 축하패와 6년근 음성인삼을 선물했다.

 

/ 충청타임즈 이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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