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상반기 '눈부신 실적'

당기순이익 114억… 100% 이상 증가

충청타임즈 | 기사입력 2011/08/16 [07:48]

충북개발공사 상반기 '눈부신 실적'

당기순이익 114억… 100% 이상 증가

충청타임즈 | 입력 : 2011/08/16 [07:48]
충북개발공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 공시된 충북개발공사의 2011 회계연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결산결과 114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분양실적 총 1277억원, 매출액 648억원, 매출총이익 145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당기순이익 114억원 등이다.

지난해 같은기간 매출액 195억원, 매출총이익 78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보다 평균 100%이상 증가한 눈부신 실적이다.

이 같은 실적은 개발공사 조성토지인 공동주택용지의 분양호조와 분양 중인 오창·제천 제2산단의 단독주택지 및 이주자택지의 전량 매각실현, 산업시설용지·기타 상업용지의 지속적 분양율 상승이 밑바탕이 됐다.

단지별 공정율이 증가될 것을 감안하면 2011년은 창사이후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

이로써 3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의 8부 능선을 넘었을 뿐만 아니라 사업이 안정궤도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신고에 의해 납부할 법인세(13억원)가 발생하는 등 꾸준히 자립·안정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밖에 개발공사는 진천 신척산업단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보은 첨단산업단지 등 신규사업을 추진, 경쟁력있는 산업단지를 공급함으로써 선순환 사업구조를 구축하는데 임직원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최근 회사의 사업성과뿐만 아니라 직장분위기가 생동감과 자신감이 넘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성숙된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충청타임즈 석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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