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충북 북부지부 기업지원 거점 역할

충주, 제천, 음성, 괴산, 단양지역 정책자금 창구역할

민경명 | 기사입력 2011/12/22 [20:33]

‘중진공’ 충북 북부지부 기업지원 거점 역할

충주, 제천, 음성, 괴산, 단양지역 정책자금 창구역할

민경명 | 입력 : 2011/12/22 [20:33]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 북부지부가 충주를 비롯 제천, 음성, 괴산,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거점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윤진식 국회의원(한, 충주)은 22일 “올해 초 충주시 연수동에 지부를 개설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 북부지부가 지금까지 총 172건 646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중 충주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는 전체의 31%정도인 60건 201억원에 달했다.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42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자금 지원으로 인한 고용창출이 24개사 기준 125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예비창업자나 설립된지 7년 미만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금액이 364억원으로 올 한해 동안 정책자금의 절반을 넘어섰다.

중기공단 충북 북부지부는 정책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컨설팅(33개사), 외국 전문가 초청 기술지도(3개사), 해외시장 개척안내(70개사)에도 적극 나섬으로써 현장 중심의 밀착지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윤 의원은 “중기공단 충북 북부지부를 유치할 초기만해도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이는 기우였다”며 “지부를 찾는 중소기업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공단측과 협의해서 정책자금을 늘리고 지원내용도 다양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함께 이들 기업을 지원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국책기관을 충주에 적극 유치함으로써 충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으로 강조했다.

/민경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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