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영재 및 새싹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말했다.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고교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중기청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및 구체성, 창업팀의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총 80팀 160명(2인 1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희망 동아리는 3~26일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의 이해와 비즈니스모델 설계 등을 위한 창업기본과정(1회) ▲창업시뮬레이션, 사업계획서 작성, 시장조사, 시제품·UCC 제작 등을 체험하는 창업심화과정(2회)으로 이뤄진다.
이 프로그램은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하는 '청소년 비즈쿨(BizCool)'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비즈쿨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라는 의미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낸 창업팀(8개팀 16명 내외)에게는 글로벌 혁신기업 탐방, 창업아이템 시장조사와 네트워킹의 기회도 주어진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춘 기업가적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중소기업청 벤처청책과 (042-481-4423)로 하면 된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