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선 양적 측면의 생산요소 증대는 물론 질적 측면의 총요소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충북지역 제조업 총요소생산성 증가율 측정 및 시사점'에 따르면 경제성장을 위한 요소 중 도내의 경우 양적 측면에서의 생산가능 인구와 자본스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질적 측면에서의 도내 제조업 제조업 총요소 생산성의 연평균 증가율을 측정한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09~12년 중) 0.7%로, 위기 이전(2.1%, 00~08년 중)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글로벌 위기 이전보다 기술 효율성 증가율은 상승한 반면 기술 진보율이 하락한 데 따른 영향인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이에 한은은 "기술진보율을 상승시키기 위해선 신기술 개발을 위한 지역 내 R&D투자를 확대하고, 과학기술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