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3D프린팅 산업' 날개 달다

"3D프린터 보급 및 충청권 거점센터 유치 시급"

박은진 | 기사입력 2014/06/23 [13:04]

미래 먹거리 '3D프린팅 산업' 날개 달다

"3D프린터 보급 및 충청권 거점센터 유치 시급"

박은진 | 입력 : 2014/06/23 [13:04]
▲ 3D프린터로 찍어낸 작품들.  

 
3D프린팅 산업은 미래 먹거리로 불릴 만큼 각광받고 있다.
 
정부가 2020년까지 3D프린팅 분야에서 무려 1천만명의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함에 따라 3D프린팅 산업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기대 속에 충북도의 3D프린팅 산업 육성기반 조성 추진 전략이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 충북 3D프린팅산업 현주소
 
3D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한 주변 여건은 아직 미흡한 편이다. 3D프린팅 산업 인력 양성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다.
 
현재 도내 일부 학교에만 3D 프린터 등 제반 장비 및 관련 전문가 등 인적·물적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
 
3D프린팅관련 지원기관은 3개가 있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의 '충북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내에 설치된 시제품 제작지원실과 충북중기청의 시제품·디자인센터 등이다. 세종시 연동면의 (주)제이비엘 'iBUILT SEjONG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지원센터'는 기업체가 운영하고 있다.

◇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
 
3D프린팅 산업 육성을 추진하면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우선 도내 대학 및 특성화고등학교에 관련학과 개설 유도가 필요하다. 도내 과학관, 도서관 등 무한상상실에 3D프린터 보급도 지원돼야 한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내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과 함께 충청권 거점센터 유치 설립도 모색해야 한다.
 
국내 기업들의 3D프린터 기술은 선진국에 비해 아직 걸음마 단계다. 3D프린터 기술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충북도내 인프라 확충 시스템 구축이 이뤄져야 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3D프린팅 기술경쟁력 강화와 제조혁신 기술지원을 통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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